태권도장 관련 자가격리 해제검사에서 확진 판정
[안동=안동뉴스] 설 명절 연휴 14일 오전,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214번(20대, 남)은 미래 태권도장과 관련 확진자 169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은 없다.
이날 시는 마스크 쓰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의심 증상이 있을 시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받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로써 안동 지역의 총 누적 환자 수는 21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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