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 명백한 불법 행정!"... 안동시의회 집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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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명백한 불법 행정!"... 안동시의회 집회로 전환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2.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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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릴레이 피켓 시위에서 일반 시민과 연대해 반대 이어가
▲지난 9일부터 안동시의회 청사 외벽에 '대구·경북 행정통합 강력히 반대한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집회로 전환해 일반 시민들의 동참도 독려했다.
▲지난 9일부터 안동시의회 청사 외벽에 '대구·경북 행정통합 강력히 반대한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집회로 전환해 일반 시민들의 동참도 독려했다.

[안동=안동뉴스] 지난 9일부터 안동시의회 청사 외벽에 '대구·경북 행정통합 강력히 반대한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설 명절이 끝난 15일부터 집회로 전환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펼쳐진 집회에는 김호석 의장을 비롯해 김백현 부의장, 이재갑 운영위원장, 정복순, 이경란, 윤종찬, 임태섭 의원이 동참해 피켓을 나눠 들었다. 자리에는 일반 시민으로 권오을 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1인 릴레이 시위에서 집회로 전환하고 다양한 반대의사의 피켓을 들고 있다.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1인 릴레이 시위에서 집회로 전환하고 다양한 반대의사의 피켓을 들고 있다.  

자리에서 의원들은 기존 1개 피켓 외 "주민의견 묵살한 일방적 통합 추진은 명백한 불법 행정!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 즉각 중단하라!", "300만 도민의 목소리 외면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명백한 불법 행정", "대구·경북 공멸하는 행정통합 논의 즉각 중단하라!" 등으로 더 적극적인 반대 공세를 펼쳤다.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장은 "뜻을 같이 하는 일반 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의 동참을 위해 집회로 전환했다"며 "앞으로 더욱 북부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점차 폭발력 있는 방법들을 찾아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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