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단으로 추진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막아야"... 시민단체들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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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단으로 추진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막아야"... 시민단체들 '속속'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2.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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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7일째 이어진 집회에 시민들도 관심
▲안동시의회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에 반대하는 집회에 일반시민단체들도 참여해 피켓을 나눠 들었다.
▲안동시의회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에 반대하는 집회에 일반시민단체들도 참여해 피켓을 나눠 들었다.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의회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에 반대하는 집회가 6일째 이어지면서 시민단체들도 하나둘 동참해 출근길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19일 오전 안동시의회 정문 앞에서 펼쳐진 집회에는 의회 김호석 의장과 김백현 부의장, 이재갑, 이경란, 김경도, 임태섭 의원, 그리고 시민단체인 포럼 더 원, 안동·영주민주연합 회원들이 참여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결사반대' 피켓을 높이 들었다. 

자리에서 안동영주민주연합 회원 일동은 "안동시민, 경북도민으로서 잘못된 행정은 막아야 하기 때문에 같이 동참하고 연대하기 위해 나왔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일방적인 행정 지도자의 목적 달성을 위한 독단으로 추진되고 있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기본 취지도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뜻이 관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알리고 집회에 함께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집회에 참여한 안동영주민주연합 회원들.
▲집회에 참여한 안동영주민주연합 회원들.

집회에 이틀째인 포럼 더원 임정동 위원장은 "시작부터 주민들의 의견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대구·경북행정통합의 부당성을 알리고 한 목소리로 동참함으로써 더 많은 지역민들이 공감할수 있기를 바란다."며 집회에 참여하는 의미를 전했다. 

▲집회에 참여한 포럼 더원 임정동 위원장(좌측 끝)과 회원(우측 끝), 중간 이재갑, 이경란 의원.
▲집회에 참여한 포럼 더원 임정동 위원장(좌측 끝)과 회원(우측 끝), 중간 이재갑, 이경란 의원.

한편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에 반대하는 안동시의회는 지난 9일부터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로 시작해 15일부터 집회로 전환하고 의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매일 아침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 관련사진

▲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에 반대하는 김호석 의장(맨 우측), 김백현 부의장(맨 좌측), 임태섭 의원.
▲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에 반대하는 김호석 의장(맨 우측), 김백현 부의장(맨 좌측), 임태섭 의원.
▲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에 반대하는 김경도 의원(좌측)과 시민 김오용 씨.
▲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에 반대하는 김경도 의원(좌측)과 시민 김오용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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