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안동에서 설 명절 연휴 동안 가족과 보낸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19번(30대, 여성)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주 229번의 가족이다. 219번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경주의 가족과 연휴를 보낸 후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연휴 이후 일주일 이상이 지난 만큼 관련 접촉자와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더불어 마스크 쓰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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