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안동 산불 피해지에 새생명 심어... 산벚·이팝나무 등 3,000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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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안동 산불 피해지에 새생명 심어... 산벚·이팝나무 등 3,000여본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4.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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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3년까지 총1,405ha에 약 162억5천여만 원 투입
▲식목일을 맞아 권영세 안동시장(좌측)이 나무를 식재하고 이름표를 달았다.
▲식목일을 맞아 권영세 안동시장(좌측)이 나무를 식재하고 이름표를 달았다.

[안동=안동뉴스] 5일 식목일을 맞아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산 13번지 단호샌드파크 맞은편에서 '생명의 나무 심기'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산불 피해지를 복원하고 산림 보호의 정신을 되새기 위해 지난 3월29일부터 6일간 진행중인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안동시 공무원 등 300명이 참여해 지난 4월 2일까지 산벚·이팝나무 등 3,000여본을 심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일 60명씩 한정해서 식재하고, 1인 10본씩 총 3천여 본이 식재됐다. 또한 ‘내 나무 이름표 달기(애림사상 고취)’, ‘나무 나누어 주기(1인 2본)’등 식목 행사도 이뤄졌다.

식목일인 금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산벚나무 300본을 심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조합, 양묘협회와 주민, 학생들도 참여했다.

한편 지난해 대형 산불이 난 풍천·남후면의 산불 피해 면적은 총1,944ha이며, 오는 2023년까지 안동시는 총1,405ha에 약 162억5천여만 원으로 복구조림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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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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