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미래 이끌 인재 키운다...'다이나믹 100년 등불기획단' 2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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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미래 이끌 인재 키운다...'다이나믹 100년 등불기획단' 2기 출범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4.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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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뉴스] 유연한 사고로 무장한 젊은 공무원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참신한 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되는 ‘다이나믹 100년 등불기획단’ 2기 출범식이 지난 23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열렸다.

‘다이나믹 100년 등불기획단’은 급변하는 시대에 관료적 사고를 깨지 않고는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에 주목해 사회·경제적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MZ세대인 입사 4년 차 이하의 20~30세대 새내기 공무원 24명을 기획단원으로 선발해 안동시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키운다.

지난 2018년 1기를 출범해 운영된 등불기획단의 교육과정은 총 2년에 걸쳐 진행된다. 1년 차에는 시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을, 2년 차에는 국내외 연수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형식적인 시책개발에서 벗어나, 실무부서의 검토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유용한 시책으로 개발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게 된다.

이번에 출범한 2기는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앞으로 2년 동안 젊은 시각으로 안동시 미래를 열어나갈 해법을 찾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청 담당자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MZ세대 직원들의 사고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등불기획단은 시책개발뿐 아니라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끌어 시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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