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돌발해충 정밀 예찰로 ‘선제 대응’... 48개소 예찰 트랩 설치 외1건
상태바
청송군, 돌발해충 정밀 예찰로 ‘선제 대응’... 48개소 예찰 트랩 설치 외1건
  • 박정열 객원기자
  • 승인 2021.04.26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송군=안동뉴스] 기후 온난화로 해충의 부화시기가 앞당겨 지면서 돌발해충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밀 예찰을 통한 적기방제를 위해 관내 48개소 예찰지점에 트랩이 설치됐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설치된 예찰트랩은 성페르몬 9종, 포획용 4종 등이다. 특히 지난해 편서풍을 타고 중국에서 유입된 열대거세미나방과 사과, 고추에 발생해서 피해를 주는 복숭아 순나방, 담배나방 등 청송군 주요 재배작물에 대한 예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향후 예찰 조사결과를 병해충 예찰·방제단과 발생농가에 신속히 정보를 공유해 적기에 돌발해충을 방제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군수는 “우리 지역은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가 많고 최근 들어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해충 밀도가 높아 농가에 피해가 많을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주기적인 예찰 및 적기방제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송군, 농촌지역 자살수단 차단에 앞장
생명사랑 마을 조성사업 현판식과 사업설명회 개최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주왕산면 상평리 마을회관에서 농촌지역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마을 조성사업 현판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은 농촌지역의 자살수단을 차단하기 위해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관리를 통해 마을단위의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과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생명사랑 마을로 지정된 주왕산면 상평리 6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배포하고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향후 주민들의 정신건강교육과 노인 정신건강 종합검진과 상담,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청송군보건의료원장은 “주민들의 정신건강관리와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통해 지역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