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랑화폐 70억 규모 10% 특별할인...월 100만원 한도 개인만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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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랑화폐 70억 규모 10% 특별할인...월 100만원 한도 개인만 외 1건
  • 박정열 객원기자
  • 승인 2021.05.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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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안동뉴스] 올해 두 번째로 청송사랑화폐 10% 특별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3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 부양을 위해 5월 3일부터 70억 원의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특별할인을 한다.

군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설 명절 50억 원 할인 행사를 가진 바 있다. 특히 지난 할인행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청송사랑화폐의 유통으로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있다”며 “이번 특별할인 으로 지역 내 소비 규모가 더욱 거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내비췄다.

한편 청송사랑화폐 구입방법은 관내 26개 금융기관 어디서든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은 할인구매가 불가능하고 월 100만원, 연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만 구매할 수 있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할인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위축된 경제활동을 회복하고 불안한 소비심리를 안정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마련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군민 여러분들도 청송사랑화폐 구매·사용에 적극 동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청송,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무료 대여
치매 원스톱 케어서비스 추진

청송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4월부터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서비스'의 일환으로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대여)하고 있다.

'배회감지기'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한 휴대가 간편한 목걸이와 열쇠고리형 단말기로,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치매환자의 위치 확인이 가능한 장치이다.

치매 환자는 기억력과 장소에 대한 지남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으며, 외출할 때 종종 길을 잃어버리고 구체적인 목적지가 없어 발견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배회감지기 사용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치매 어르신이 일정지역을 벗어나면 미리 등록된 가족과 보호자에게 알림메시지가 전송돼 대상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실종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군수는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은 치매 어르신의 신속한 소재 파악과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인 치매 예방과 치매의 조기 발견,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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