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지방세 감면'... 6만5천 세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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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지방세 감면'... 6만5천 세대 혜택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6.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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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뉴스] 안동시가 금년 한 해에 한해 주민세와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에 부과되는 주민세와 재산세를 감면하기로 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납세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6만5천세대에 부과되는 개인 세대주 주민세를 감면하기로 했다. 

또한 안동의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 안동의료원에 부과되는 종업원과 사업소분 주민세와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를 감면한다. 이번 지방세 감면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시가 직권으로 처리한다.

감면규모는 주민세 6억5천만 원, 안동의료원에 부과되는 주민세 13건, 8천6백만 원과 재산세 1건, 3천4백만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동시 담당자는 “이번 감면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법에서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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