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7일 오후 2시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관내 음식점, 커피전문점, 여성단체협의회, 지속 가능발전협의회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조주활 한국외식업중앙회안동시지부장, 박외자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안동시지부장, 류경희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 우병식 안동시지속 가능발전협의회장, 권영준 시청 커피전문점 직원휴게실 휴 대표, 권덕향 시청옆카페 대표, 김명옥 안동카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되므로, 음식점에서는 배달시 다회용기 사용, 1회용 수저, 포크사용 줄이기, 커피전문점에서는 1회용 컵·빨대 사용 줄이기, 충분히 세척·소독한 다회용 컵 사용, 이용자가 깨끗하게 세척된 개인 컵을 사용할 시에는 500원을 할인하고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권기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