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집단감염 시, 거리두기 2단계 상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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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집단감염 시, 거리두기 2단계 상향할 것"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7.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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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방역 수칙 철저 준수 당부
▲권 시장은 14일 오전 11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언제든 우리지역에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라고 주의를 요구했다.
▲권 시장은 14일 오전 11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언제든 우리지역에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라고 주의를 요구했다.

[안동=안동뉴스] "전국 확진자 3명 중 1명은 감염경로를 밝혀내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권영세 안동시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에 더욱 힘을 모으자고 당부하고 나섰다.

권 시장은 14일 오전 11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하며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수도권, 대도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언제든 우리지역에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라고 주의를 요구했다.

권 시장은 "우리시에서도, 2차 백신을 맞고 안심한 가운데 타지역을 방문해 확진자와 식사 등으로 돌파 감염된 사례가 있어 
지역사회에 감염 확산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신규 확진자 3명에 대해 현황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6월 7일 사회적 거리두기 5인 사적모임 금지조치를 전면 해제했으나, 이번 사태 경과에 따라 집단감염으로 진행될 시 거리두기 상향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며 "방역 등급제 및 실명제를 지속 추진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모든 시설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 1차 위반 시 운영중단 10일 등의 조치로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대규모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불요불급한 행사는 취소하고 전국대회 등 대규모 체육대회는 비대면 방식 등으로 축소했다”며 “휴가철을 맞아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비해 주요 관광지 방역 대응 수준은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유흥업소에는 간이 진단키트를 항시 비치하여 선제적인 검사와 신속한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권 시장은 “시민들께서는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필수 착용하고, 식당 출입 시 안심콜을 이용해줄 것”과 “가급적 성수기는 피하고, 소규모 가족 단위의 알찬 계획으로 안전한 휴가를 보내고, 대규모 식사 모임은 자제하고, 매장 식사보다는 포장함으로써 감염의 확률을 줄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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