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자치경찰위원회, 아동·청소년 성매매 대책 마련 의결... 제1호 업무 지시 의결
상태바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아동·청소년 성매매 대책 마련 의결... 제1호 업무 지시 의결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7.20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경북도청 제공.
▲사진 경북도청 제공.

[경북=안동뉴스] 지난 5월 출범한 경북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의 경북경찰청장에 대한 제1호 지시사항으로 최근 연이어 포항과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여중생 성매매 강요 사건과 관련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매매 단속과 근절 대책 마련 등이 의결됐다.

19일 오전 11시 경북 포항시 산림조합 숲마을에서 열린 7월 정기회의에서 위원회는 아동·청소년의 성을 사는 행위에 대한 적극 단속, 아동·청소년 대상 성매매 근절 예방대책 수립,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에 대한 근본적 보호 대책과 제도적 정비 등의 내용을 담은 지시사항을 의결했다.

이는 위원회가 도민의 일상과 함께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접 자치경찰 사무 전반을 챙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 인사규칙 제정의 건」, 「2021년 8월 및 9월 정기회의 개최일 결정의 건」 등도 함께 심의·의결했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위원회가 도민 안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해답을 내놓는 데 주력하겠으며, 특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청소년 성매매 피해 문제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