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동농협, 마, 우엉 지역 대표 소득 작물로 육성한다... 연간 1,000톤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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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동농협, 마, 우엉 지역 대표 소득 작물로 육성한다... 연간 1,000톤 처리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8.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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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엉 생산유통기반 구축사업 시설 준공
저온저장시설, 세척, 포장라인 등 최신설비 갖춰
▲서안동농협 박영동 조합장(왼쪽 12번째)과 임직원들이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서안동농협 제공. 2021.08.03)
▲서안동농협 박영동 조합장(왼쪽 12번째)과 임직원들이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서안동농협 제공. 2021.08.03)

[안동=안동뉴스] 지난 2일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 내 서안동농협 풍산김치공장 무·배추출하조절센터에서 마·우엉 생산유통기반 구축사업 시설 준공식이 열렸다.

준공식에는 코로나 19의 확산세를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임원과 직원 일부만 참석했다.

마·우엉 생산유통기반 시설은 지난해 5월 정부의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마·우엉 생산유통기반 구축사업을 신청해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정부지원 7억원, 농협중앙회 지원 1억 5천만원, 자부담 1억 5천만원,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설은 지난 3월 착공해 작업장 1동 198㎡, 저온저장시설 3동 411㎡의 규모에 농산물세척라인 1식, 농산물포장라인 1식 등 최신 설비를 갖추고 지난달 30일 준공됐다. 연간 1,000톤 규모의 마, 우엉 농산물 처리가 가능하다.

서안동농협은 마·우엉 생산유통기반 구축사업 시설을 통해 마, 우엉 재배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한 직접관리로 고품질의 안동 마, 우엉을 생산하여 농가의 소득안정과 연중 상시 유통으로 시장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마·우엉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을 통해 농가 소득증진과 시장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마 판매대 모습.(사진 서안동농협 제공)2021.08.03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마 판매대 모습.(사진 서안동농협 제공)2021.08.03

서안동농협의 연도별 마, 우엉 매출현황을 보면 2018년 7억7천4백만 원, 2019년 9억5천4백만 원, 2020년 10억7천2백만 원, 2021년 상반기에는 6억9천5백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마·우엉 생산유통기반 구축사업 시설 준공을 바탕으로 올해 말 2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오는 2024년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 향후 150억원 이상 안동 마, 우엉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안동농협은 안동 마, 우엉을 지역의 대표 소득 작물로 육성하여 농가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영동 조합장은 “마·우엉 생산유통기반 구축사업 시설 준공을 계기로 마·우엉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시장에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적정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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