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안동민속축제' 행사 전면 취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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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안동민속축제' 행사 전면 취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9.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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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지난 2019년 안동민속축제 행사 장면.(사진 권기상 기자)
▲지난 2019년 안동민속축제 행사 장면.(사진 권기상 기자)

[안동=안동뉴스] 오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제49회 안동민속축제’ 행사가 취소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제49회 안동민속축제는 2021년 하반기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시민화합한마당과 양로연 행사 등 일부 행사를 제외하고 축소해 시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감염병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결국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됐다.

안동민속축제는 안동문화원이 우리지역 민속예술의 원형보존·계승과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68년 처음 개최된 행사로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축제는 성황제를 시작으로 서제, 주례시연이 개막식 날 펼쳐지며 이어 차전놀이, 안동양로연, 헌다례, 안동저전동농요, 민속축제의 밤, 짚풀공예, 안동놋다리 밟기 행사와 그밖에 안동의 풍속, 풍물, 전통문화 시연, 각종대회, 초청공연, 전시 등 24개 단체에서 33여 가지의 종목으로 개최해 왔다. 

안동시 담당자는 “매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다시금 안동인의 신명이 하늘에 닿고 가슴을 뛰게 할 축제 한마당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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