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찾은 윤석열 후보... 유림에 무릎 꿇고 인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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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찾은 윤석열 후보... 유림에 무릎 꿇고 인사 나눠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9.13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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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경북유교문화회관, 신시장 등
▲13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안동을 찾아 유림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인사말을 전했다.(사진 권기상 기자.2021.09.13)
▲13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안동을 찾아 유림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인사말을 전했다.(사진 권기상 기자.2021.09.13)

[안동=안동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3일 안동을 방문했다.

이날 윤 후보는 먼저 오후 1시경 풍산바이오산업단지 내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방문해 공장 관계자로부터 시설과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공장을 둘러 보았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풍산바이오산업단지 내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방문해 방문록에 "sk바이오가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썼다.(사진 권기상 기자.2021.09.13)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풍산바이오산업단지 내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방문해 방문록에 "sk바이오가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썼다.(사진 권기상 기자.2021.09.13)

방문록에 "sk바이오가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쓴 윤 후보는 이어진 기자와 간담회에서 "현재 SK바이오에서 자체 개발 중인 백신이 지금 3상이 진행 중인데 곧 개발이 완료되기를 기대하고 저도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빨리 출시돼 우리 국민들이 전부 접종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기자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사진 권기상 기자. 2021.09.13)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기자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사진 권기상 기자. 2021.09.13)

또 "SK바이오를 중심으로 해서 경북 북부지역에 바이오 산업이 크게 번창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북부지역은 축산업, 농업이 발달해 있는데 첨단기술 도입과 생산되는 농산물, 축산물들을 즉시 가공해서 더 고부가가치의 상품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후 오후 3시 10분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을 찾아 유림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인사말을 위해 유림 앞에 무릎을 꿇은 윤 후보는 "저도 어릴적부터 집안 어른들한테 저희 조상이 안동지역 유림들과 학문도 논하고 서신을 주고 받고, 또 명제 선생이 관직을 제수 받아서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 오셨을 때 이야기도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안동에 오니까 고향에 온 그런 느낌이 든다."라고 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그러면서 "선비의 기개와 불의에 굴하지 않는 정신으로 무너진 법치와 환경을 반드시 바로 세우기를 안동의 어르신들께 약속드린다."고 했다. 

▲안동신시장을 방문한 윤석열 후보.(사진 권기상 기자.2021.09.13)
▲안동신시장을 방문한 윤석열 후보.(사진 권기상 기자.2021.09.13)

그리고 윤 후보는 안동 신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서 오후 5시경 국립안동대학교를 방문한 뒤 오후 6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을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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