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핀 안동문화관광단지... 미투리·느린우체통 등 이색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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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핀 안동문화관광단지... 미투리·느린우체통 등 이색체험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9.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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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2021.09.14
▲사진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2021.09.14

[안동=안동뉴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휴부지 2만3,140m²(약 7,000평)에 메밀밭과 코스모스 군락지가 조성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유교랜드 맞은편에 조성된 군락지에는 월영교 원이엄마 테마길과 연계한 미투리 조형물과 사면의 핑크뮬리, 국화 등과 어우러지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느린우체통을 설치해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는 이색적인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김성조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경관개선 사업을 통하여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고자 조성했다”며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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