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추석 연휴 안동을 방문한 확진자의 접촉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더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6명이 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345번(60대, 여)은 처남댁인 확진자 안동 338번과 접촉해 확진됐다. 또한 346번(60대, 남)은 배우자인 영주 186번과 접촉해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긴급 검체를 의뢰하는 한편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권기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