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시장, 개천절·한글날 연휴 방역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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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시장, 개천절·한글날 연휴 방역수칙 준수 당부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10.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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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2주연장, 결혼식, 돌잔치 등 일부 완화
▲오전 11시 30분 시청 청백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방역수칙을 전달하는 권영세 안동시장.(사진 안동시청 제공)2021.10.01
▲오전 11시 30분 시청 청백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방역수칙을 전달하는 권영세 안동시장.(사진 안동시청 제공)2021.10.01

[안동=안동뉴스] 1일 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에 예정된 각종 행사, 축제를 취소하거나 비대면 방식으로 최대한 축소하여 진행할 방침"이라며 "코로나19 발생 시, 집단으로 감염될 우려가 높은 요양원, 어린이집, 기숙사 등에 대한 방역관리를 꼼꼼히 살피는 등 가용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오전 11시 30분  시청 청백실에서 가진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권 시장은 정부가 10월 3일까지로 예정된,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체계를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하고, 방역수칙 일부를 변경한 것과 관련한 조치를 전했다.

당초 정부는 10월부터, 방역과 경제의 조화를 통한, 단계적 일상 회복에 나서려 했으나,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연속, '요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추석 연휴 확산세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이와 같이 결정했다.

이에 권 시장은 “추석 연휴부터 현재까지 총 7건, 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라며 “가급적 사적모임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권 시장은 “확진자 중 19명은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고 14명은 2차 백신접종을 완료한 돌파 감염이었고, 외국인 확진자가 우리시에서도 1명이 발생했다”며 “관내 외국인이 종사하고 있는 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와 더불어,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감염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타지역 지인이나, 가족의 방문·초청을 통한 만남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했다.

한편, 변경된 방역수칙에서 결혼식은 식사제공의 경우에 기존 3~4단계 결혼식당 최대 49명에서, 접종자로만 50명을 추가하여 최대 99명까지 가능하다. 식사 제공이 없는 경우에는 기존 99명에서 접종자로만 100명까지 추가해 최대 199명까지 가능하다. 돌잔치는 기존에는 16인까지 가능했으나 기존 규정 외에, 접종 완료자로만 33명 추가해 49명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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