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추석 명절 이후 안동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감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355번(20, 여)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동동선은 없었던 것으로 전했다.
시 담당자는 “지역 안전을 위해 감염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타지역 지인이나, 가족의 방문·초청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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