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중 확진된 환자 3명이 발생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안동 362(30대, 여)은 부모인 안동 348번의 접촉자이며, 지난달 27일과 지난 1일 두 번의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기침과 오한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363번(20대, 남)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발열과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해 판정을 받았다. 364번(50대, 여)은 서울 가락시장 집단감염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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