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2021년 마지막 정례회 연다... 오는 22일부터 3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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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2021년 마지막 정례회 연다... 오는 22일부터 30일간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11.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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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 제2차 정례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예산안 심사 등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사진 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사진 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의회는 오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30일간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3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1년도 주요업무성과와 2022년 업무계획보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예산안 및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그리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기관에서 추진한 정책과 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안동시 발전을 위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22일 첫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2022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연설,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그리고 시정질문 및 답변 등이 예정되어 있다.

12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세부 주요일정을 보면 23~24일 2일간 2021년도 주요 업무성과와 2022년 업무계획보고,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행정사무감사, 3일부터 13일까지 예산안 예비심사와 각종 안건 심사를 하며, 이어 14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2월 21일은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안건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함으로써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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