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출근길과 장날 찾아 캠페인 전개
[안동=안동뉴스]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약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해를 맞으며 안동이 고향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국민 희망메시지 피케팅 캠페인이 이어졌다.
지난 2일 안동장날을 맞아 안동중앙신시장에서는 이 후보를 지지하는 일부 시민단체 회원과 오는 지방선거에 출마 예정자들이 펼침막을 들고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나누었다.
자리에서 이들은 "안동 아들은 꼭 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안동의 아들이 합니다!"라고 새긴 펼침막과 함께 캠페인을 펼쳤다.
또 2일 오전에는 이른 아침 풍산장에서 상인들과 주민들을 상대로 캠페인을 이어갔다. 3일 오전에는 "새로운 대한민국 잘 될거야! 2022", "시대전환 반드시 하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시내 주요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이와 더불어 이들은 SNS를 통해서도 이 후보의 "극한적인 경쟁때문에 친구끼리 적이 되지 않아도 되는 나라,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나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는 나라, 그런 나라를 손잡고 함께 만들면좋겠다"라는 신년 메세지와 거리 캠페인 소식을 공유하며 동참을 응원했다.
또 새롭게 발표된 "나를 위해 이재명" 슬로건을 이용해 지난 1일부터 1천만 시민 릴레이 캠페인 '내삶을 바꿀 정책 증언·보증 릴레이'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들의 희망메시지 캠페인은 매주 월요일에, 1주 1회 이상 정기화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안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