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 "가정을 위한 일터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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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가정을 위한 일터가 되어야 한다"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1.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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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건설현장 붕괴사고 관련 성명 발표

[전국=안동뉴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사회안전망 구축지원본부장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지난 11일 발생한 광주 건설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가정을 위한 일터가 되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먼저 “건설현장 붕괴사고로 연락이 두절된 6명의 노동자를 찾는 가족들의 애타는 절규가 공사장 주변을 채우고 있다”면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어 “민관에서는 중대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수 많은 안전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중대재해는 줄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의 신속한 현장화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보다 우선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일터에 나가는 노동자는 국가가 지켜야한다”고 강조하면서“국민의힘 선대본부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는 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과 이를 현장에서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관계부처를 통해 수시로 점검할 수 있는 인력과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성명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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