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려, 오미크론의 우세종 전환 대비
[안동=안동뉴스] 오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6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해진다.
14일 정부안에 따르면 다가오는 설 연휴를 고려하고 오미크론의 우세종으로 전환시기에 대비해 사회적거리두기 일부가 미세하게 완화된다.
조정안에 따르면 사적모임이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기존 4일에서 6인까지 가능해진다. 그리고 방역패스는 기존 17종에서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2종을 제외한 15종에 대한 적용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외 행사와 집회 , 종교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도 종전 기준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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