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6명까지 가능해진다... 오는 17일부터 3주간
상태바
사회적거리두기 6명까지 가능해진다... 오는 17일부터 3주간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1.14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연휴 고려, 오미크론의 우세종 전환 대비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안동=안동뉴스] 오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6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해진다.

14일 정부안에 따르면 다가오는 설 연휴를 고려하고 오미크론의 우세종으로 전환시기에 대비해 사회적거리두기 일부가 미세하게 완화된다.

조정안에 따르면 사적모임이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기존 4일에서 6인까지 가능해진다. 그리고 방역패스는 기존 17종에서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2종을 제외한 15종에 대한 적용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외 행사와 집회 , 종교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도 종전 기준에 따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