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원도심 공영주차장 늘린다... 2개소 주차공간 402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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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원도심 공영주차장 늘린다... 2개소 주차공간 402면 확보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1.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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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문화의거리·웅부공원 공영주차타워 올해 완공 예정
▲ 안동 원도심 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투시도.(자료 안동시청 제공)
▲ 안동 원도심 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투시도.(자료 안동시청 제공)

[안동=안동뉴스] 올해 안동 원도심의 주차난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중앙문화의거리와 웅부공원 인근에 공영 주차타워가 건립된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안동시 관내 주차장은 4,987개소, 총 5만6,814면으로 추산되고, 등록 차량 수는 총 8만6,360대(승용 62,626, 승합 2,795, 화물 20,436, 특수 503)이다. 

등록차량 대비 주차면 확보 비율은 약 65%(승용차량 90%)로 양호하지만, 원도심에 도시 주요기능이 집중되어 있어, 원도심 내에는 오히려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민원이 많았다. 

이에 시는 시민 불편에 대한 대응을 넘어 원도심 발전을 이끌 기반 시설로 올해 주차타워 2개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우선 중앙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남부동 148-3번지 외 1필지)은 총사업비 48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1,253.89㎡, 연면적 3,885.84㎡ 3층 4단 규모의 주차 타워로 신축해 기존 주차장에 비해 44면이 늘어난 총 102면을 확보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것으로 올해 5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안동 원도심 웅부공원 주차장 조감도.(자료 안동시청 제공)
▲안동 원도심 웅부공원 주차장 조감도.(자료 안동시청 제공)

웅부공원 공영주차장 건립공사는 총 사업비 107억원을 투입해 구 대우증권 부지(동부동 85-3번지)에 건립된다. 건축면적 1,987.11㎡, 연면적 9,375.07㎡, 5층 6단, 300면 규모의 대형 주차타워로 올해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웅부공원 주차장은 도심지 내 대형 타워로 건립됨에 따라 주변 저층 건축물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공모를 통해 외관디자인을 선정했다. 

안동시는 이외에도 구 역사부지를 특색있고 차별화된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하에는 대형주차장을 조성해 원도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안동시가 추진하는 상권르네상스, 관광거점도시 등 기존 대형 프로젝트와 연계돼 관내 관광지를 연결하는 요충지이자 시민 문화생활의 중심인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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