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지난 22일 안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모두가 오미크론 변이로 판명되면서 확산세를 이어갔다.
23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754번에서 760번, 764번 총 8명은 안동의 모 요양병원 환자이며, 762본과 763번 또한 같은 병원 내 물리치료사와 간호조무사로 알려졌다. 지난 19일부터 이 병원에서만 총 33명이 됐다.
그리고 761번은 미국 입국자이며 지난 20일 해외입국자 검사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판정됐다.
이로써 안동의 총 누적확진자는 764명이 됐으며, 이중 오미크론 감염자는 지난 13일부터 모두 52명이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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