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안동뉴스] 오는 7월 ‘경북 민관협력형 배달앱’ 운영을 앞두고 운영사인 ㈜먹깨비와 수탁기관인 경북경제진흥원이 배달앱 가맹점을 모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가맹점 신청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먹깨비’로 검색 후 ‘사장님사이트’에서 가입하거나 먹깨비 고객센터를 통해 전화 입점이 가능하다.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중개수수료 1.5%만 부담하며, 소비자는 10%할인 구매한 영양사랑카드로 배달앱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경북 민관협력형 배달앱 먹깨비는 지난해 9월 출시돼 11개 시·군이 주식회사 먹깨비가 앱 운영과 가맹점등록·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양·영덕·성주 등 10개 시·군이 올해 7월부터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오도창 군수는 “경북 민관협력형 배달앱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리며, 본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