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가속... 7월 초 비해 54.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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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가속... 7월 초 비해 54.6% 증가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7.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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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구 약 3.1명당 1명 감염에도 지속적으로 발생
▲안동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취약시설 현장방문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권기상 기자. 2022.07.18)
▲안동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취약시설 현장방문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권기상 기자. 2022.07.18)

[안동=안동뉴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배씩 증가하는 '더블링(doubling)' 현상으로 재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에서도 지난달에 이어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과 이달을 비교한 결과 지난 한 달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873명이 발생한 반면, 이달에는 앞으로 10여 일 남긴 18일 0시 현재 1,010명이 늘어 약 16%가 증가했다.

특히 이달 들어 지난 첫째 주인 4일에서 10일 사이에는 총 3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비해 둘째 주 558명이 확진돼 54.6%가 늘어 난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적으로 이와 같은 확산세가 이어지자 중앙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한계에 도달해 당분간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흐름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재유행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안동시 담당자는 "확진자는 중증도에 따라 관리하고 있으며 감영병 취약시설에 대해 현장방문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개인방역을 더욱 철저히 지키고, 코로나 확진자는 법정감염병 완화에도 7일 격리 의무 사항이므로 꼭 지켜야 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안동의 총 누적확진자는 4만9,774명으로 전체 인구 15만5,904명을 기준한다면 약 3.1명당 1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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