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코로나 확진, 진단부터 치료까지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재확산 대비 대응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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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코로나 확진, 진단부터 치료까지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재확산 대비 대응책 마련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7.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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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진료기관 확대, 동네 병의원에서도 검사와 처방 가능
보건소에 24시간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설치, 먹는 치료제 약국 지정

[안동=안동뉴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고조되면서 이에 대비한 건강관리와 방역대응 방안이 새롭게 마련돼 시행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18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4만9,956명이다. 전주 동일 요일에 83명이 발생한 것에 비해 45.6% 증가하면서 최근 4주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5월 17일에 189명이 발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에 따라 시는 원스톱 진료기관을 21개소로 확대해 동네 병·의원에서 상담, 검사, 처방 등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중증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은 진료 당일 치료제 처방, 필요한 경우 신속입원을 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확진자에게는 중증도별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무증상, 경증환자는 재택치료 중심으로 관리하고, 필요시 관내 3개 종합병원에 입원을 연계한다. 위·중증 환자는 국가 지정 치료 병상에 신속히 입원할 수 있도록 연계(김천의료원, 포항선린) 한다.
 
시는 심도 있는 확진자 관리를 위해 보건소에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안동의료원에는 재택치료의료상담센터를 운영하고, 먹는 치료제 지정약국은 장춘당약국, 킴스약국, 중앙약국 등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감염취약시설을 특별관리해 합동전담대응팀 운영(실시간 핫라인 구축)한다. 종사자와 신규 입소자는 선제검사(주 1회)로 외부 감염요인을 차단하고, 현장지원 기동반을 운영하여 감염관리 현장 교육(주 2회)을 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을 제고하기 위해 권역별 보건지소 3개소(와룡면, 풍산읍, 길안면)에서 주 2회 방문 접종한다. 감염취약시설 4차 예방접종 독려 차원에서 시설 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지며 접종 애로사항을 듣고 접종 독려하고 있다.

안동시 담당자는 “이번 시민 건강관리와 방역 대응책 마련을 통해 진단부터 치료까지, 확진자 중증도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감염 취약계층은 선제 예방에 집중하고, 확진자는 신속히 치료해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걱정이 없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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