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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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출마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7.3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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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개혁 중심에 경북 민주당 세우겠다"
▲지난 30일 안동에서 열린 이재명 국회의원 초청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후보.(사진 권기상 기자. 2022.07.30)
▲지난 30일 안동에서 열린 이재명 국회의원 초청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후보.(사진 권기상 기자. 2022.07.30)

[경북=안동뉴스] 지난 6.1지방선거에서 경북 최초 여성 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임미애 전 경북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했다.

지난 30일 안동에서 열린 이재명 국회의원 초청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임 후보는 함께 출마한 포항의 유성찬, 칠곡의 장세호 현 도당 위원장과 더불어 공개적인 자리를 빌어 간단한 출마의 변을 밝히기도 했다.

자리에서 임 후보는 "저는 경북 민주당의 목소리로 더불어민주당의 개혁을 요구한다"며 "정치개혁의 핵심은 선거제도 개혁이다. 이 문제를 이제 요구하거나 배려를 요구하는 수준이 아니라 싸움으로 투쟁으로 쟁취하고자 한다. 여기에 경북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이 함께 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인사했다.

임 후보는 앞서 밝힌 출마의 변에서는 "대선에 패배했을 때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아....경북에서 조금만 더 득표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었다"며 "이제 경북 때문에 졌다가 아니라 경북 덕분에 이기는 대통령 선거를 꿈꾼다."고 출마 의지를 천명하기도 했다.

임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중대선거구제 혹은 석패율제, 권역별비례대표제 등 국민들의 정치의사를 가장 잘 반영하는 민주적인 정치제도, 선거제도의 개혁은 당원들의 권리라며 투쟁을 약속했다.

그리고 지역에 뿌리를 두고 주민들과 호흡하며 경북도민들의 삶과 함께하는 경북민주당을 강조했다. 농촌현장의 공동화, 원전폐기물 처리를 둘러싼 주민들의 갈등, 의료사각지대 문제, 장애인 시설 등 이웃들의 목소리에 함께하는 경북민주당이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당원들의 참여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경북민주당을 위해 중앙당과 경북 협력의원단이 경북 청년들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열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 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좀 더 개혁적이고 서민들과 중산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당이 되기 위해 당 안에 경북민주당으로써 개혁의 기수를 자처하고 나섰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출은 오는 8월 6일 오후 1시 30분 대구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경북도당 대의원대회에서 진행된다. 후보에는 기호1번 장세호, 기호2번 유성찬, 기호3번 임미애 등이 최종 등록을 마쳤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각 후보들의 정견발표 후 대의원 현장투표를 실시하며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실시하는 권리당원 온라인 및 ARS투표 결과를 각 50% 반영하여 최다득표율로 도당위원장을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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