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암환자 의료비 ‘연속 3년' 지원... 연간 최대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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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암환자 의료비 ‘연속 3년' 지원... 연간 최대 300만 원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8.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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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암환자 경제적 부담 도움
▲사진 안동시청 제공. 2022.08.10
▲사진 안동시청 제공. 2022.08.10

[안동=안동시] 안동시는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암으로 발생된 검사·진단·입원비 등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암환자 의료비지원사업’이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구와 질병 구조의 변화로 인해 암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주요 사망 원인 1위 또한 암(癌)으로, 암환자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추세에 있다.

성인 암환자의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연속해서 3년간 지원한다. 

만 18세 미만의 소아암 환자는 재산과 소득 기준 충족자를 대상으로 연간 2,000만 원까지, 백혈병의 경우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2021년 7월 1일부터 신규 지원이 중단됐으나, 예외적으로 2021년 6월 30일까지 폐암 진단을 받았거나, 국가암검진 수검 후 만 2년 이내 5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경우 본인 부담금에 대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김영남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저소득층 암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연속적인 지원으로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암환자가 의료비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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