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안동뉴스] 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달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산소카페 청송정원 백일홍단지가 무료 개장된다.

25일 군에 따르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느낌과 쉼 그리고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협심해 조성한 단지에는 벤치 그늘막과 사과터널 등 각종 조형물과 포토존을 추가로 설치돼 방문객의 볼거리와 편의시설이 확대됐다.

또한, 주말 음악회, 버스킹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 등이 이곳에서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의 볼거리는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가꾸어 9~10월 2개월 동안 약 10만 명 이상이 방문해 청송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정열 객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