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안동뉴스] 가을빛이 완연한 21일 안동 하회마을에 보라빛 개미취 꽃이 군락을 이뤄 지천으로 피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매년 7월~10월에 보라색 꽃을 피우는 개미취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이다.
개미취와 더불어 하회마을에서는 하회탈, 목판체험, 가훈쓰기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 전통 불꽃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하회선유줄불놀이가 10월 22일, 29일, 11월 15일 저녁 6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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