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 의성군에 비교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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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 의성군에 비교견학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11.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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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위해 의성 펫월드 벤치마킹
▲안동시의회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가 의성군에 비교 견학을 다녀왔다.(사진 안동시의회 제공.2022.11.11)
▲안동시의회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가 의성군에 비교 견학을 다녀왔다.(사진 안동시의회 제공.2022.11.11)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는 지난 8일 의성군 일원을 방문하는 비교견학을 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인식 확산을 위해 의성군의 우수 정책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연구회는 의성군 반려동물문화센터를 찾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의 확산과 동물의 생명·안전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의원들 간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어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인 ‘이웃사촌지원센터’와 청년벤처기업 ‘메이드 인 피플’ 등 의성군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장도 들러 청년 유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연구회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이번 벤치마킹 비교견학에 이어 내달 말쯤 ‘반려동물 보호 및 올바른 반려문화’란 주제로 토론회를 준비 중이다.

김호석 회장은 “비교견학을 통해 보고 듣고 경험한 우수사례를 안동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면밀히 연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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