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생활·영농폐기물 등 불법소각 집중단속... 지난 14일부터 엄중 처벌 방침
상태바
청송군, 생활·영농폐기물 등 불법소각 집중단속... 지난 14일부터 엄중 처벌 방침
  • 박정열 객원기자
  • 승인 2022.11.17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송군=안동뉴스] 최근 관내 환경오염행위 지도·단속과 생활폐기물 적정 배출 홍보 등을 지속 추진 중에도 불구하고, 가을철 수확기에 주로 일어나는 폐기물 소각 민원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지난 14일부터 불법소각 집중단속 강화에 나섰다.

주요 착안사항은 생활·영농폐기물 배출(처리)실태와 관내 취약지구 등 폐기물 불법소각(투기)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으며 위반사항 적발 시 행위자를 반드시 추적하여 관련법에 의거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윤경희 군수는 “폐기물 불법소각(투기)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관내 주민 및 사업주들이 생활·영농폐기물을 적절히 배출하여 친환경적 처리를 유도해 주셨으면 한다.”며 “지속 가능한 국토환경 조성과 맑고 깨끗한 산소카페 청송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