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관광단지 전망대, 오는 14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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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관광단지 전망대, 오는 14일 오픈!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3.01.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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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공간, '국가대표 빵선생' 오픈과 동시 무료 개방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전망대.(사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2023.01.11)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전망대.(사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2023.01.11)

[안동=안동뉴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전망대 내·외부 인테리어 공사로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2019년 11월 이후 약 3년만에 재개장한다.

11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오는 14일 개방하는 전망대는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주요 휴양시설로써 총 약 8억원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안동시는 전망대 외부 야간경관조명 설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재는 내부 편의시설 보강과 함께 3층 베이커리 '국가대표 빵선생'의 오픈이 준비 중이다.
 
전망대는 높이 30.95m로 1층은 야외데크 공간, 2층은 전망공간으로 고객 편의시설을 보강을 완료, 3층은 대부 입찰결과 선정된 베이커리가 1월 중순 오픈할 예정으로, 베이커리 오픈 시기에 맞춰 전망대 또한 무료개방 될 예정이다. 옥상에는 전망용 망원경을 새로 설치하여 안동댐의 운치를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게 됐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전망대 재개방과 베이커리오픈으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안동댐의 파노라마 전경과 함께 휴식의 맛을 선사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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