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설 명절 '시민불편 최소화'에 나서... 연휴 4일동안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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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설 명절 '시민불편 최소화'에 나서... 연휴 4일동안 종합대책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3.01.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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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노상·옥동·터미널·시장공영 주차장 무료 개방
‘설 연휴 진료 가능한 병원 및 약국 현황’ 홈페이지 게재
▲안동시가지 전경.(사진 안동시청 제공.2023.01.18)
▲안동시가지 전경.(사진 안동시청 제공.2023.01.18)

[안동=안동뉴스] 안동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기간 시민 모두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감염병 방역대책을 포함한 각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각종 사건‧사고,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대책반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빍혔다. 

시에 따르면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안전관리, 응급의료대책, 도로, 교통수송,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250여 명의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사건 사고와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주요 성수품의 수급안정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매점, 골목슈퍼, 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설 명절 판매가격과 단위가격 표시 등 이행 실태점검에 나선다.

설 명절 중 24시간 응급의료기관(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이 운영된다.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병원 및 약국 명단은 안동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동시청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연휴 나흘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중 공영노상, 옥동, 터미널, 시장 공영 유료주차장의 주차시설이 무료 개방된다. 특히 지난 4일부터 웅부공원 공영주차장도 공사가 마무리돼 시범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 불편을 줄이고 긴급 민원에 대비하기 위해 쓰레기 관리대책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갑작스러운 동파, 급수사고와 하수도 막힘 등의 사고발생을 대비하여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단수지역 발생 시에는 운반급수(급수차량 5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연휴기간 중 산불방지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산불방지인력 232명, 산불감시카메라 31대, 주요 입산로 무인 계도방송기 21대와 산불진화 헬기를 상시 대기시켜 24시간 산불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방문해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기 힘든 입소자와 종사자, 군 장병들을 위문·격려하고, 특히 설 연휴 첫 날 21일에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맞이 인사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권기창 시장은 “설 연휴 기간 각종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민생안정과 생활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빈틈없는 종합대책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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