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설 연휴 풍성한 이벤트 펼친다... 오는 21일에서 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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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설 연휴 풍성한 이벤트 펼친다... 오는 21일에서 24일까지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3.01.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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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테마파크 ‘산성마을의 첫날’ 이벤트 진행
유교랜드 입장권 할인 및 보물 찾기, 전통놀이 이벤트 진행
하회마을 충효당과 양진당에서 설 차례 관람 가능
▲안동 하회마을.(사진 안동시청 제공.2023.01.20)
▲안동 하회마을.(사진 안동시청 제공.2023.01.20)

[안동=안동뉴스] 안동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에서 24일까지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우선,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설 연휴 나흘간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산성마을의 설날'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산성마을의 설날에는 설 맞이 민속놀이 체험과 세배, 대형 복주머니 포토존, 청사초롱과 복주머니, 연, 딱지 만들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료 안동시청 제공.2023.01.20
▲자료 안동시청 제공.2023.01.20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호와 아름다운 청량산을 배경으로 16세기 임진왜란 전후의 산성마을을 재현한 체류형 복합 문화단지이다. 

산성마을과 연무대로 구성되며 의병체험관, 선비숙녀변신방, 저잣거리, 실내외 공연장, 야외 챌린지 시설 등 다양한 전시·체험시설로 조성돼 있다. 1인 5,000원에 입장 가능하며, 이벤트 내용과 입장료(할인, 면제), 패키지요금, 체험료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설날 당일 22일 가장 한국적인 고장 안동의 대표 관광지, 하회마을 입장료가 무료이다. 하회마을에서는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연휴 나흘 내내 오후 2시에 관람할 수 있다. 하회마을 충효당과 양진당의 설 차례 지내는 모습도 22일 당일 오전 11시경 관람할 수 있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설 당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관람 가능하다.

퇴계 이황의 학문과 정신세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도산서원도 설날 당일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도산서원 경내 입구에서는, 퇴계 이황 선생이 생전에 즐기던 투호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유교 테마파크형 체험박물관 유교랜드에서는 입장권을 2,000원 할인하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아 보물 찾기, 전통놀이투어,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설 당일 22은은 휴관한다. 

▲자료 안동시청 제공.2023.01.20
▲자료 안동시청 제공.2023.01.20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눈빛축제도 빼놓을 순 없다. 동심을 자극하는 눈썰매장과 함께 빙어낚시, 군밤 체험도 마련돼 있다. 다만, 설 당일 22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휴식시간을 가지고 이후 정상 운영한다. 

일몰부터 오후 오후 8시까지는 축제장 내 경관 조명이 켜지며 낮과는 다른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특히, 설을 맞아 21일 오전 권기창 시장은 안동시관광협의회와 함께 안동역과 버스터미널에서 설 명절 귀성객 맞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친절 캠페인과 함께 룰렛 돌리기 이벤트도 진행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귀성객을 환영할 예정이다.

안동시 담당자는 “설을 전후한 황금연휴 기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채로운 관광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하여 관광객 맞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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