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안동뉴스] 27일 오전 6시 56분경 안동시 남선면 현내리 유은복지재단 내 작물재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5시간여 만인 낮 12시 17분에 진화됐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진화에는 인력 219명과 장비 31대, 굴삭기 4대가 동원됐으며, 화재로 인해 공장동 12동과 지상 2층 발화동이 불에 전소되면서 약 25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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