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3월 전국단위 체육대회 연이어... 축구, 테니스 등 지역경제 도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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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3월 전국단위 체육대회 연이어... 축구, 테니스 등 지역경제 도움 기대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3.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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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동시청 제공.
▲사진 안동시청 제공.

[안동=안동뉴스]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3월, 각종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15일 시에 따르면 먼저 오는 17일 제16회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4일간 열린다. 새싹부, 10세부, 12세부 등 3개부 3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 2023 전국 U리그 4권역 축구대회가 오는 17일부터 11월 3일까지 홈 & 어웨이 방식으로 강변전용축구장에서 진행된다. 권역리그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서 4권역에 포함된 안동과학대학교가 17일 오후 3시부터 건국대와 첫 홈경기를 치룬다. 안동과 타지역에서 각각 8경기를 진행하여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사진 안동시청 제공.
▲사진 안동시청 제공.

이어 오는 25일에는 2023 안동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이틀간 안동시민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테니스 동호인 600여 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안동시 담당자는 “연이은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로 선수와 관계자가 안동을 방문하여 침체한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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