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2023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도청 신도시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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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2023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도청 신도시에서 개최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3.03.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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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 참석 도청 신도시 환경정화 활동 진행
▲2023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사진 안동시청 제공)
▲2023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사진 안동시청 제공)

[안동=안동뉴스] 15일 오전 10시 경북도청 신도시 천년숲에서 2023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이 펼쳐졌했다.
 
이날 행사는 신도시 지역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10여 개의 민간단체, 공무원,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풍천면 경북도청신도시 일대를 11개 부분으로 나눠 도로, 인도와 공터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클린하우스 주변을 정비했다.

▲2023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사진 안동시청 제공)
▲2023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사진 안동시청 제공)

시는 경북 북부지역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도청 신도시의 청결한 환경 유지와 보호에 대한 신도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토대청결운동에 시민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동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 안동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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