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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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 전달
  • 박정열 기자
  • 승인 2023.05.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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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송군청 제공.
▲사진 청송군청 제공.

[청송군=안동뉴스] 지난해 기준 추정 치매 유병률이 9,61%로 매년 증가함에 따라, 청송군이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청송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와 청송시니어클럽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 10일과 16일에 두 기관을 방문하여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활동과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선도단체로 지정된 청송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는 치매안심센터와 상호 교류하며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윤경희 군수는 “치매극복선도단체와 기관을 늘려 매년 증가하는 치매환자에 대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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