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중 안동시의원, 안동 LNG발전소 반대 의사 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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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중 안동시의원, 안동 LNG발전소 반대 의사 표명 촉구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4.05.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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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건강권 보장 위해 5분 자유발언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사진 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사진 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풍산·풍천·남후·일직)은 지난 24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안동시장을 상대로 풍산읍 소재 LNG발전소 2호기 증설 사업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하게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날 김순중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발전소 1호기 가동으로 이미 안동시 연간 전력소비량의 4배 이상을 생산하고 있어 2호기 증설의 필요성이 없으며, 산자부도 LNG발전소 건설은 국가가 주도해 재원을 조달하는 국책사업이 아니라 민간사업자가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는 발전사업이라고 밝혀 안동시에서 수용할 명분이 되지 못한다”라며 발전소 증설의 당위성이 없음을 강조했다.

특히, 2021년 한국남동발전이 추진했던 대구국가산업단지 LNG화력발전소 건립 계획이 주민들의 반대로 최종 무산된 사례를 들며, “대구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판단했는데, 안동시 행정이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는 무엇이냐”라고 지적했다.

김순중 의원은 “안동시장은 주민들이 더 이상 환경오염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발전소 2호기 증설사업의 반대의사를 분명하게 표명하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10월 시정질문을 통해 안동LNG발전소 2호기 증설 계획은 지역 주민들의 동의 없이 진행할 수 없고 지역주민들의 건강권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2023년 6월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과 지난 2월 임시회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환경적 이유를 들어 안동LNG발전소 증설계획을 반대하였고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사업 진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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