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호우 피해에 ‘총력 대응’ 나서... 이틀간 최고 201㎜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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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호우 피해에 ‘총력 대응’ 나서... 이틀간 최고 201㎜ 쏟아져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4.07.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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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단체 카카오톡방 통해 피해 및 대응 상황 실시간 공유
▲이틀간 내린 폭우로 발생한 임동면 피해현장.(사진 안동시청 제공)
▲이틀간 내린 폭우로 발생한 임동면 피해현장.(사진 안동시청 제공)

[안동=안동뉴스] 지난 7일과 8일, 안동지역에 누적 강수량 평균 195㎜ 가량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발생하자 시가 총력대응에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이틀간 와룡면에 201㎜, 명륜동 194㎜, 풍천면 180㎜ 등 많은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3시 10분경 임동면 위리, 대곡리 마을 주민 19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8명이 구조되고 1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외에도 안동에서는 남후면 2명·와룡면 2명·용상동 1명이 구조되는 등 시 곳곳에 침수, 도로 유실 등 피해가 발생했다.

▲폭우 피해현장을 찾은 권기창 안동시장(좌에서 세번째).(사진 안동시청 제공)
▲폭우 피해현장을 찾은 권기창 안동시장(좌에서 세번째).(사진 안동시청 제공)

이에  권기창 안동시장은 현황을 보고받고 시청 직원들과 함께 새벽부터 임동면 현장에 나가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관내 피해가 발생한 곳을 계속 돌아다니며 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에 나섰다.

한편 시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단체 카카오톡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근무 명령에 따라 관내 곳곳에 직원이 출동해 현장 사진과 함께 조치 상황을 공유하고 재난에 대응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천 범람이나 산사태 등의 피해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시민의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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