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진흥원, 초록 음악회 개최...오는 7일 라키비움 초록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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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진흥원, 초록 음악회 개최...오는 7일 라키비움 초록뜰에서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4.09.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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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기는 콘서트…종코, 씨클래식, 송미해 참여
▲행사 포스터.(자료 콘텐츠진흥원 제공)
▲행사 포스터.(자료 콘텐츠진흥원 제공)

[안동=안동뉴스] 오는 7일 오후 3시 지역의 복합문화공간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 4층 라키비움 초록뜰에서 초록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초록 음악회는 안동시의 지원으로 진흥원이 시민들을 위해 자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아티스트들이 각기 다른 음악 스타일로 독특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종코와 씨클래식, 송미해 등 각자 지닌 매력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들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도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라키비움은 지난 10여 년 동안의 꾸준한 활동으로 시민들을 위한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콘서트 외에도 스토리북 제작, 코딩체험, 캘리그라피 등 상시 체험 프로그램들과 교육도 운영하고 있어 매년 1만여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곳이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초록음악회처럼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기획하겠다” 며 “더불어 지역출신의 뮤지션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주셔서 콘텐츠가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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