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이야기 안내판 세우기 추진
상태바
우리마을 이야기 안내판 세우기 추진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07.17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 영명학교 , 지역사회와 사랑나눔 실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는 북후면사무소(면장 권윤대)와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월15일 '우리마을 이야기 안내판 세우기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리마을 이야기 안내판 세우기 사업은 마을마다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마을의 이름과 유래를 되새겨 그 의미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하고, 후손에게 전해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첫 사업으로 오는 7월 15 오산리 맥현마을에 안내판을 설치를 시작으로 매년 1개 마을씩 설치해 북후면 내 모든 마을에 전설과 특색을 살린 이야기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배영철 교장은 “이야기 안내판세우기 사업은 그동안 면민들이 장애학생들에게 보내준 따뜻한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정표의 단순한 기능을 넘어 애향심을 불러 일으켜 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