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근절 예방에 따른 인성교육 강화
선비수련을 통해 올바른 교육, 선비문화체험
2012-07-19 조대영 기자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과 경상북도교육연수원(교육감 우동기)은 최근 심각하게 대두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가정, 학교, 지역 사회가 함께 하는 범사회적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일치했다.
이번 두 기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과정 개설을 계속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지금까지 안동시청, 안동교육청, 한국국학진흥원,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대구교육대학교, 부산교육연수원,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02년부터 지금까지 843기에 걸쳐54,456여명의 수련생이 수련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