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서 80대 여성 독감백신 후 6일 만에 숨져
2020-10-26 이구호 객원기자
[예천군=안동뉴스] 지난 25일 예천군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지 6일 만에 80대 여성 A(85) 씨가 숨졌다
풍양면에 거주 A(여·85) 씨는 지난 19일 지역의 한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후 별 다른 증상이 없다가 이날 새벽 들깨 손질 중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유족들은 별다른 지병이 없었던 만큼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