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보문에서 산불 1.5㏊ 태워...3시간 만에 진화

2020-11-09     이구호 객원기자

 

[예천군=안동뉴스] 9일 오후 1시 30분경 예천군 보문면 작곡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 임야 1.5㏊를 태우고 약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은 것으로 전했다.

이 불로 소방당국은 헬기 4대, 공무원 등 9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전에 나섰다.

소방당국 등은 잔불정리와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