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일직면 주택서 화재 발생…40대 집주인 숨져

2021-01-07     권기상 기자

[안동=안동뉴스] 7일 오전 8시 8분쯤 안동시 일직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안방에서 집 주인 A씨(40대, 남성)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버너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화재현장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